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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세상의 모든 것을 기회로 만드는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 (커버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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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후 나는 어디에 있을 것인가 - 세상의 모든 것을 기회로 만드는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

토네이도

이용덕 (지은이)

2020-06-15

대출가능 (보유:1, 대출:0)

책소개
저자소개
목차
“시간이 해결해주는 건 없다,
스스로 바꾸지 않으면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세상의 모든 것을 기회로 만드는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

★★★ 2만 멘티의 삶을 바꾼 최고의 혁신가
★★★ 이화여대·카이스트·LG·SK·POSCO를 휩쓴 화제의 명강의
★★★ 변화의 최전선 실리콘밸리에서 읽어낸 내일의 변화


팬데믹이란 돌풍이 분 2020년 상반기는 다소 식상하게 느껴지기도 했던 ‘변화’라는 단어가 이전과는 다른 강도로 체감됐던 시기이지 않을까.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야 나델라는 최근 한 온라인 컨퍼런스에서 이런 말을 하기도 했다. “옛날 같았으면 2년 동안 이뤄졌을 변화가 지난 2개월 동안 압축적으로 일어났다.” 이쯤되면 ‘버티는 게 상책’을 외치던 사람들도 더는 지금과 같은 삶의 방식을 유지해선 답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그 다음이다. ‘왜’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이해했지만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또 다시 물음표가 생긴다. 이 책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던 세상에서도 계속해서 발전하며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떤 준비가 필요한지에 대한 글로벌 이노베이터의 5가지 통찰을 제시한다.
저자인 이용덕 대표는 10년 이상 세계 최고의 AI 반도체 회사인 엔비디아의 한국 지사 대표로 근무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의 최전선에 서 있었다. 그곳에서 그는 누구보다 빠르게 세상의 움직임을 접하고 통찰할 기회를 얻었다. 이를 바탕으로 이화여대, 카이스트, SK, LG, POSCO 등 학교와 기업을 넘나드는 다양한 강연에서 수많은 젊은이들과 소통해온 그는 이렇게 말한다. “10년이 훨씬 넘는 시간 동안 젊은이들과 함께하며 그들이 꿈을 이뤄가는 변화를 목격했다. 그 과정에서 내가 한 일은 미래 비전을 보여주고 마음속에 있는 꿈을 찾아 실행에 옮기도록 격려한 것뿐이었다. 나는 이 변화가 이들의 인생을 성공과 행복으로 이끌어갈 거라고 확신한다.”
성장하며 성공하는 삶을 살기 원한다면 내가 가진 목표와 능력이 세상의 변화와 어떤 접점을 갖는지 알아야 한다. 무작정 열정적일 것이 아니라 나아갈 방향을 알고 영리하게 열정적이어야 한다. 이 책은 당신을 모든 변화 앞에서 언제나 준비된 사람으로 만들어줄 것이다.

“버티는 데 에너지를 쏟지 마라,
인생을 걸고 내일을 바꾸는 데 모든 걸 쏟아라!“
밀레니얼, Z세대 2만 멘티의 삶을 변화시킨
최고의 혁신가 이용덕 대표가 전하는 전혀 다른 미래


이 책의 저자 이용덕 대표는 20년 이상 유럽과 미국 글로벌 기업의 한국 지사 CEO로 재직하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세상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접하고 통찰해온 이노베이터다. 세계 AI 반도체 시장을 독점 중인 ‘엔비디아 코리아’의 대표로 있으면서 그는 기술이 바꿔갈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해 수도 없이 강연 무대에 올랐다. 그런 그가 강연장에서 기술 변화와 더불어 강조하는 것이 있다. 바로 ‘꿈’이다. 학교, 기업 강연을 통해, 또 실제 비즈니스 현장에서 수많은 인재들과 만나면서 그는 하나의 깨달음을 얻었다. ‘꿈이 있는 사람만이 어떤 변화 속에서도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진리였다.
미래 변화의 흐름을 읽는 것은 중요하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하고 그에 맞춰 스스로를 바꿔나가는 일’이다. 지금 접하는 최신 정보들은 내일이 되면 결국 낡은 정보가 된다. 하지만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언제나 현재의 것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과 나아가야 할 방향을 알고 있는 사람만이 미래를 바라보며 현재의 삶을 계획해나갈 수 있다. 뼈를 때리는 돌직구에 중·고등학생부터 대학생, 학부모, 직장인, 기업 임원들까지 강연을 들은 사람들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그에게 연락을 해왔다. 강연을 시작한 지 10년 이상이 흐른 지금, 그와 ‘멘티-멘토’ 관계를 이어가는 사람들은 2만여 명에 이른다. 특히 그의 젊은 멘티들은 미국의 저명한 경제지 <포브스>에 이름을 올리거나 아마존, 애플 등에 취직하며 경쟁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해나가고 있다.
무엇보다 이용덕 대표가 멘토의 위치에 있는 다른 이들과 차별화되는 지점은 ‘진정성’이다. 그는 젊은이들의 삶을 코칭하는 데에 그치지 않고 자신의 삶에도 적극적인 변화를 도입했다. 2018년, ‘가슴 떨리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글로벌 기업 CEO라는 안전한 길에서 벗어나 ‘드림앤퓨쳐랩스’라는 멘토링 재능 기부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2019년에는 커리어를 살려 AI 전문 솔루션 회사 ㈜바로AI를 설립했으며 아카데미도 개설해 해당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 지난 영광이 아니라 앞으로의 미래를 말하며 자신이 제시한 방식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는 어른이라면, 우리는 그의 말에 귀 기울여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정상에 선 프로페셔널들은 프레임 너머의 미래를 본다!”
세계를 혁신해나가고 있는 스마트한 인재들이
변화의 흐름 속에서 찾은 명쾌한 돌파구


저자의 강연을 들은 사람들은 ‘강의를 듣고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다.’, ‘내가 얼마나 세상의 변화에 무지했는지 깨달았다.’, ‘눈앞의 먹고사는 고민에서 벗어나 내일을 보는 통찰을 얻었다.’ 등의 감상을 남기며 인생에서 오랜만에 당장의 현실이 아니라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미래는 대개 불확실, 불투명 등의 수식과 함께 쓰이며 현재를 불안하게 만드는 요소로 통용돼 왔다. 한때 우리 사회를 휩쓸었던 힐링이나 위로와 같은 풍조 역시 여기서 기인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는 미래를 단순히 불확실의 영역으로만 두지 않는다. 모두 똑같이 불안하니 괜찮다는 임시방편에 불과한 위로를 건네지도 않는다. 대신 그는 미래가 어떻게 바뀌어갈지에 대해 이야기해준다. 내일을 완벽하게 예측할 수는 없지만 ‘변화의 흐름을 읽는 눈’을 갖게 되면 이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게 된다.
강연을 통해 그를 만난 젊은이들은 겨우 내일이나 모레 정도의 일을 예상하는 근시안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5년, 10년 뒤의 미래를 읽고 지금의 자리에서 새로운 준비를 시작했다. 다가오는 변화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바꾸어나가며 궁극적으로는 세상의 변화를 주도해나가는 자리에 있기로 ‘선택’한 것이다. 현재 그의 멘티들은 세계로 뻗어나가 과학기술, 예술, 식품, 코스메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그의 멘티들이 특별했기 때문에 얻을 수 있었던 결과일까. 결코 그렇지 않다. 처음 저자를 찾아온 젊은이들 중에는 깊은 좌절에 빠져 도전을 망설이는 사람도 있었고 자신이 무엇을 하고 싶은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한 미래상이 강력한 동기 부여가 되어 그들을 오늘의 위치로 이끌었다. 모든 것의 열쇠는 세상의 변화를 읽고 스스로 변화하는 데 있다. 이 책은 정상에 오르고 싶은 사람들이 컴포트 존에서 벗어나 프레임 너머의 미래로 나아가게 해주는 확실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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